[뷰티팀] 개그우먼 권미진이 무려 12kg의 체중을 감량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7월17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의 ‘헬스걸’ 코너에서 개그우먼 권미진과 이희경은 일주일 동안 다이어트를 한 후의 줄어든 몸무게를 공개했다.
그러나 이희경과 원미진의 다이어트를 도왔던 개그맨 이승윤은 이 다이어트 결과에 “정말 중요한 건 티가 안난다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울러 “앞으로 내가 이들을 확실하게 변화 시키겠다. 만약에 30kg 이상 감량 못하면 개그콘서트를 그만 둘 것”이라고 말해 기대를 모았다.
네티즌들은 “어떻게 일주일만에 12kg을 뺐는지 궁금하다”,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해달라”, “더 날씬해진 모습이 보고 싶다”, “2주만에 복근을 만든 숀리와 대결해도 되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으로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이와 같은 다이어트 열풍이 부는 가운데 7월16일 SBS ‘스타킹’에 출연한 스포츠트레이너 숀리 역시 2주만에 6kg를 감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출처: KBS ‘개그콘서트’, SBS ‘강심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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