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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셀카 “내가 바로 조선 최고의 여인!”

2011-07-22 11:32:46

[패션팀] 배우 홍수현이 셀카 찍는 사진으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KBS 2TV 드라마 ‘공주의 남자’ 포스터 촬영장에서 조선 최고의 경국지색 경혜공주로 변신한 홍수현이 셀카찍는 모습이 포착된 것.

홍수현이 맡은 경혜공주 역은 조선시대 가장 드라마틱한 삶을 살았던 인물로 극 중 김승유인 박시후와 수양대군의 딸 세령 문채원과 삼각관계에 빠지게 된다.

또한 경혜공주는 조선 제일의 미색이라 불릴 만큼 아름답고 화려한 외모를 가졌을 뿐만 아니라 아버지 문종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덕에 도도함이 하늘을 찌르는 조선 최고의 여인이다.

셀카를 찍는 홍수현도 조선 최고의 여인인 배역에 맞게 화려한 한복과 머리장식을 착용하고 있었다. 특히 홍수현은 공주다운 자태로 사진을 찍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운 거 아니세요”, “셀카찍는 아름답다니”, “배역이 정말 잘 어울린다”, “이번에도 멋진 연기 보여주실거죠?”, “셀카찍는 모습도 공주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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