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하늘 기자] 개그맨 정종철의 아내 황규림이 '폭풍감량'에 성공해 화제다.
10월14일 정종철은 자신의 트위터에 "세 아이의 엄마에서 아가씨까지. 아내도 다이어트해서 20kg 감량했네요"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어 정종철은 "저희 집사람 26kg 뺐는데 20kg 뺐다고 얘기했다고 엄청 압박 들어오네요. 집사람 3개월 만에 26kg 감량했고요. 애기 낳고 지금 몸무게 토탈 감량 34kg입니다. 여보 고생했어!"라는 글을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황규림은 2010년 8월 셋째 정시아 양을 출산했다. 이에 황규림은 케이블채널 MBC 드라마넷 '부엉이'에 출연해 2006년 결혼 이후 연이은 출산으로 지쳤으며 준비되지 않은 출산과 육아로 심신이 지쳤다며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헬스 부부로 거듭나셨네", "어떻게 애 한 명 분을 뺄 수 있는지?", "비법도 공개해주세요"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종철도 70일 동안 25kg 감량에 성공해 몸짱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사진출처: MBC 드라마넷/ 정종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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