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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깊은나무' 촬영장에서 만난 장혁-신세경이 전하는 관전포인트는?

2011-10-21 09:27:38

[민경자 기자] SBS E!TV 'K-STAR news'에서는 SBS 월화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촬영장과 장혁과 신세경의 인터뷰를 전격 공개 한다.

21일 밤 10시에 방송하는 SBS E!TV 글로벌 연예뉴스 'K-STAR news' '핫클릭 현장' 에서는 인기리에 방영 중인 '뿌리깊은 나무' 촬영장을 공개한다. 더불어 신세경과 장혁의 인터뷰를 통해 신세경과 장혁이 시청자들에 관전 포인트를 전한다.

'뿌리깊은 나무'에서 신세경은 실어증에 걸려 말을 하지 못하는 광평대군의 궁녀 소이 역으로 출연 중이다. 실어증 연기에 대해 신세경은 "감정의 표현에 있어서 대사로 할 수 있는 부분이 큰데 그걸 못해서 고민이 많았다"며 "하지만 걱정했던 것 보다 훨씬 더 수월하게 진행되는 것 같아 안도하고 있다. 계속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노비출신이나 신분을 세탁해 겸사복 관원이 된 강채윤 역의 장혁은 "내 캐릭터의 키워드는 사실 노이로제"라며 "맹목적인 복수 보다는 그 사람이 피폐해져 가는 부분을 중점적으로 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MC 손호영과 유연지가 진행하는 연예뉴스 'K-STAR news'는 SBS E!TV에서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한다. (사진제공: SBS 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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