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편의점 알바생의 패기 '10시까지 하고 가요' 칼퇴의 본보기

2015-04-26 02:44:37
[문하늘 기자] '편의점 알바생의 패기'라는 제목의 사진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편의점 알바생의 패기'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네티즌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사진 속에는 담배포장지에 '사장님. 저 10시까지 하고 가요. 급한 일 있어서요. 손님은 사장님께 전화주세요'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담배포장지에 적힌 이 글귀 끝부분에는 사장님의 전화번호가 적혀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정확한 알바생이다", "사장님 전화 받고 얼마나 황당했을까?", "저 알바생, 짤리지는 않았을까?"라며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presslife@bntnews.co.kr

▶ 인기순위 1위 'LPG 자동차'는?
▶ 진짜 ‘앵그리버드’ 비행기가 있다?
▶ 男 30% "여자, 동거 경험 없으면 OK"

▶ 스티브 잡스 자서전, 최고 판매기록 경신
▶ 식상한 축의금 NO! best 결혼선물 아이템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