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인턴기자] 배우 조재현이 연기자를 꿈꾸는 미모의 딸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배우 조재현이 출연, 연기자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는 자신의 딸을 공개했다.
조재현은 "한국에 있을 때 얘가 1등한 적이 없으니까"라면서도 딸을 자랑스러워했다.
그는 이론인 연극 역사 과목의 성적이 다소 좋지는 않았지만 실기 위주의 교과과정 덕분(?)에 1등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딸은 미국에서 6년 째 유학 중인데다 조재현도 일이 바빠 잘 못 본다며 어색한 모습을 보이다가 의사표현이 서툴러 말하지 못했던 마음 속 이야기를 하면서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사진출처: SBS '좋은 아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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