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30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빠담빠담-그와그녀의 심장소리’(이하 빠담빠담)17화에서 수호천사 국수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범이 억울한 누명을 쓴 강칠을 대신해 찬걸(김준성)을 죽이려 칼을 들고 달려든 모습이 그려졌다.
국수는 자신의 존재를 인식하지 못하는 찬걸을 향해 볼품없이 변해가는 날개를 퍼덕이며 하늘을 향해 소리쳤다. 이어 수호천사로서 강칠을 지켜주지 못하는 자신의 모습에 자조 섞인 눈빛연기로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김범 연기에 물이 올랐네요”,“신들린 연기 최고”, “국수 발악하면서 울 때 너무 슬펐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범이 수호천사로서 강칠을 끝까지 지켜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JTB ‘빠담빠담’ 매주 월,화 저녁 8시45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JTB ‘빠담빠담’ 방송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 제보 star@bntnews.co.kr
▶ '드림하이2' 첫 방송, 관전 포인트 세 가지 '전편보다 세졌다'
▶ 고양이가 바라본 세상 "옷더미는 침대인데 청소기는 괴물?" 폭소
▶ '무한도전' 김태호 PD 사과 "몇몇 관중의 태도를 지적한 내용들은… "
▶ 세븐-박진영 곡'내가 노래를 못해도'로 컴백 'YG와 JYP의만남' 팬들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