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400만 돌파를 맞아 ‘건축학개론’의 주연 배우들이 총출동하여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해왔다.
‘현재 승민’역 엄태웅은 “주변에서도 몇 번이나 봤다는 얘길 많이 들었다. 4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은 모두 관객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며 관객들에게 공을 돌렸다.
‘과거 승민’역 이제훈은 “근데, 400만 돌파하는 거 아무 영화나 할 수 있는 거 아니지 않냐? 그지?”하며 극중 자신의 명대사를 패러디, 깨알 웃음을 선사하기도.
제48회 백상예술대상 신인여우상에 빛나는 ‘과거 서연’역 수지는 “마스크 끼고 몰래 극장에 가서 ‘건축학개론’을 본 적 있다. 앞으로도 계속 가서 볼 계획이니, 500만이 들 때까지 극장에서 만나자”며 끝까지 열혈 홍보를 잊지 않았다.
최강 씬 스틸러로 떠오른 ‘납뜩이’역 조정석은 “400만에 이어 500만? 어떡하지, ‘건축학개론’?”이라며 계속 이어질 흥행 기록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으며, 강남오빠 ‘재욱’역 유연석 또한 “관객 분들, 선배가 밥 사줄 테니까 찾아오세요”라며 ‘훈남 선배’다운 팬 서비스까지 잊지 않았다.
한국 멜로 영화사상 최초로 400만 관객 돌파라는 대기록을 세운 영화 ‘건축학개론’은 개봉 9주차에도 흥행 톱10에 머무르며 꾸준한 흥행 세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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