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신동 공개연애 심경 “편하게 다닐 수 있어 좋지만…” 분노폭발

2012-09-06 22:36:50

[연예팀]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공개연애 심경을 밝혔다.

9월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슈퍼주니어 신동, 시원, 이특, 은혁이 출연해 예능돌다운 입담을 뽐냈다.

특히 이날 유일하게 공개 연애중인 신동은 공개연애의 장점과 단점을 묻는 MC 김국진의 질문에 “일단 여자친구와 편하게 다닐 수 있어 좋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신동은 “여자 친구와 같이 있으면 팬들이 곁에 잘 안 온다. 살을 더 뺀다기에 일부러 사진은 공개하지 않았는데 몇몇 방송관계자분들만 여자 친구를 봤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안 좋은 점도 있다. 그는 “다른 여자들이 만나자마자 여자 친구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거부감을 느끼는 것 같다”며 “내가 뭘 했다고”라고 진심어린 불만을 터뜨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동 공개연애 심경을 접한 네티즌들은 “뭐든지 장단점이 있기 마련이죠”, “여자 친구 얼굴 완전 궁금”, “신동 공개연애 심경, 여자친구 있는 게 어디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황금어장’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정우성 닮은꼴 남자5호, 새로운 의자왕 등장
▶ 올 8월 극장가, 한국형 범죄-스릴러 영화가 휩쓸었다
▶ '각시탈' 주원-진세연 결혼식 비하인드컷 공개, 해피앤딩 결말?
▶ 브라우니 특급 대우 “연예인병 걸릴 만 하네~”
▶ 리틀티아라 엠카 무대, 논란 속 결국 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