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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그 곳 ‘니노셀린 패션 까페’ 가보니… 눈이 ‘휘둥그레’

2013-01-16 23:22:59

[이형준 기자/사진 김강유 기자] 레이븐 데님, 씨위, 씨위 키즈 등을 선보이며 고품격 프리미엄진 편집샵으로 자리잡은 니노셀린이 ‘니노셀린 쇼룸&까페’를 오픈해 화제다.

수많은 헐리우드 스타들과 국내외 유명 패션 피플이 착용하며 주목받고 있는 씨위진을 비롯해 니노셀린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네이션 브랜드들은 그 자체만으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며 2013년에도 S/S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1월24일 오픈식을 갖게 될 ‘니노셀린 쇼룸&까페’는 기존의 데님 라인만 접할 수 있던 매장 형태에서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되어 티타임과 쇼룸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인접에 위치한 까닭에 접근성이 뛰어나며 누구든지 쉽게 둘러 니노셀린 편집샵의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니노셀린 쇼룸&까페’ 1층은 까페로 구성되어 있으며 2층은 쇼룸과 테라스로 구성되어 있다. 1층 까페에서는 전문 바리스타의 진향 커피향을 느낄 수 있으며 커피 뿐만 아니라 수제 샌드위치와 티타임을 즐길 수 있어 가로수길을 오고가는 많은 이들의 방문이 예상되고 있다.


2층 쇼룸에서는 각 브랜드별로 전시된 쇼룸에서 다양한 진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기존 온라인이나 해외대행을 거쳐서만 가능했던 프리미엄진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기 때문에 패셔니스타들을 비롯해 많은 진 매니아들의 이 곳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쇼룸을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니노셀린의 대표 브랜드 레이븐 우먼, 레이븐 맨, 씨위, 씨위 키즈를 만나볼 수 있다. 레이븐 데님은 빈티지에 대한 영감을 손상시키지 않은 상태로 미적인 부분을 최대한 살리고 매 시즌마다 기존의 지식들을 더욱 확장하여 새롭고 창조적인 스타일과 컷을 추구한다. 여성용과 함께 남성용도 출시되고 있어 프리미엄 데님 매니아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스타들에게 더 유명한 씨위진은 고급 이태리 패브릭의 사용과 미국 현지 생산을 통해 완성된 높은 퀄리티, 여성의 곡선적인 몸매와 움직임을 고려한 고도의 테일러링 기술, 놀라운 피팅감으로 국내 여성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들을 소유한 니노셀린은 New Crew Production Corp이 직영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국내 최대 규모의 멀티 데님 스토어다. 니노셀린은 한국, 일본, 중국을 넘어 아시아 시장의 글로벌 패션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패셔니스타들 사이에서도 잇 아이템으로 통하고 있다.

한편 주목받고 있는 ‘니노셀린 쇼룸&까페’ 오픈파티는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1월24일 저녁 6시~10시까지 진행되며 축하공연과 경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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