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준 기자/사진 이현무 기자] 아이웨어 브랜드 반도옵티칼이 제 12회 대구국제안경전(DIOPS)에 참가해 해외 바이어들의 극찬을 받았다.
4월17일부터 4월19일 3일간 펼쳐진 제 12회 대구국제안경전은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재)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와 (사)대한안경사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박람회로 안경전시를 통한 대구 경제 활성화와 문화관광체험 및 안경축제를 통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210개사가 참가한 대구국제안경전은 국내 참가업체에 이어 국외 참가업체도 지난해보다 높은 참가율을 보여 디옵스 개최 이래 최다 참가업체를 기록했으며 안경테, 선글라스, 광학기기, 안경렌즈, 콘탠트렌즈, 안광학기기, 액세서리 등 안경에 관한 모든 제품을 선보여 관람객 및 바이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 중에서도 눈길을 끈 것은 국내 아이웨어 브랜드 반도옵티칼. 한류 아이돌 걸스데이와 제국의 아이들을 메인 모델로 발탁해 세계적인 기업으로 뻗어나가고 있는 반도옵티칼은 이번 박람회에서 다양한 디자인과 고퀄리티의 제품을 선보이며 바이어 및 프레스, 관람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전시부스에서도 역시 걸스데이와 제국의 아이돌 사진을 메인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했으며 시즌 트렌드를 반영한 신상 제품으로 아이웨어 시장을 끌어가는 선두자 역할을 했다.
4월17일에는 대구광역시 김범일 시장, 산업통상자원부 제 1차관 김재홍을 비롯해 프랑스안경제조협회 도미니크 핑통, 중국안경협회 회장 취이이등 40여명의 국내외 VIP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이 개최됐다.
반도옵티칼 관계자는 “반도옵티칼은 운용 중인 아이웨어 브랜드인 폴휴먼의 동남아 7개 국가 라이센스를 취득했을 뿐만 아니라 한류 아이돌로 떠오르고 있는 걸스데이와 제국의 아이들을 모델로 기용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아이웨어 시장을 선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 12회 대구국제안경전(DIOPS)에 참석해 화제가 되고 있는 반도옵티칼은 레노마, 오뚜르, 앙드레김, 폴휴먼 아이웨어 브랜드를 운용하고 있는 선글라스, 안경 전문 기업이다. 최근 유럽의 페어 마케팅 주식회사와 디자인 등의 콜라보레이션을 맺고 유럽에 독점으로 수출하는 등 세계적인 기업으로 뻗어나가고 있다.
(자료제공: 반도옵티칼)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노홍철, 톡톡 튀는 스타일만큼 빛난 배려심
▶지드래곤 공항직찍, 명불허전 패션감각 뽐내
▶진재영, 미친 유연성 “저러니 뭔들 안 어울려?”
▶황정음 vs 한채영 “진짜 스타일 아이콘은 누구?”
▶‘케이팝 컬렉션’ 男아이돌 시선끄는 팬츠 스타일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