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동방신기 유노윤호 ‘탤런트 정윤호’로 데뷔, “느낌 좋다”

2009-08-20 15:50:03

그룹 동방신기(믹키유천, 시아준수, 영웅재중, 유노윤호, 최강창민)의 리더 유노윤호가 첫 연기 데뷔작 MBC 수목극 ‘맨땅에 헤딩’에 출연하면서 탤런트로 데뷔한다.

‘맨땅에 헤딩(극본 김솔지 김예리·연출 박성수)’ 제작진은 “유노윤호가 연기에 도전하면서 고심 끝에 최근 본명인 ‘정윤호’로 활동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유노윤호가 본명을 사용하기로 결심한 이유로는 그룹 동방신기의 멤버가 아닌 순수 신인 연기자로서 자신을 평가받고 싶다는 이유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맨땅에 헤딩’은 가슴에 응어리진 한을 품은 남자와 모든 걸 가졌지만 제 힘으로 꿈을 이루고 싶은 여자 사이의 끊임없는 오해와 착각이 거듭되는 로맨틱 러브스토리다. 정윤호는 가슴에 응어리진 한을 품은 남자 ‘차봉군’ 역을 맡았다. 세 번이나 죽을 고비를 넘기고도 살아남은 인간 승리의 드라마를 쓰는 주인공이기도 하다.

최근 시작된 촬영에서 정윤호는 틈틈이 연습에 매진하면서 자신이 생각한 캐릭터 이미지와 자세를 제작진에게 건의하고 질문하는 등 적극적이고 진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재 관심을 모으고 있는 ‘맨땅에 헤딩’은 납량특집 ‘혼’에 이어 9월9일 첫 방송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heejung@bntnews.co.kr


화제뉴스 1

성유리 패션으로
'완판녀' 따라잡기





화제뉴스 2

박시연, 섹시한 힙라인
'환상 뒤태'





화제뉴스 3

성경험있는 여성의
'임신' 증상은?




▶ 수 많은 스타들과 함께해 온 '이경민'을 말하다
▶ 여성스러움의 극치 '누드 메이크업'
▶ 가수 MC몽, 여자 친구 공개 후회?
▶ '태양을 삼켜라' 지성, 친부 존재 알게 돼 '반전 기대'
▶ 해수욕장 폐장 후엔 어디로 휴가 가나?
▶ [행사안내] 제1회 PUCCA ART 공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