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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아가씨를 부탁해'에서 연기 변신 대성공!

유재상 기자
2009-08-20 21:42:12

배우 윤상현이 완벽한 연기 변신을 했다.

KBS 새 수목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가 첫 회에서 (TNS 미디어 코리아) 전국 시청률 17.4%를 기록하며 수목극 1위 자리를 차지한 것.

'아가씨를 부탁해'는 첫 주연을 맡게 된 윤상현과 2년만의 복귀한 윤은혜의 만남으로 방영 전부터 주목을 끌었다.

윤상현은 가진 것 없지만 강혜나의 권력 앞에서도 굴하지 않고 맞서는 배짱 좋은 서동찬으로 완벽 변신한 것. 이번 드라마를 통해 럭셔리했던 '태봉이'의 이미지를 버리고 빈털터리 전직 제비로 캐릭터 변신에 크게 성공했다.

20일 '아가씨를 부탁해' 2회부터는 악연으로 시작된 두 사람의 만남에서 서동찬이 강혜나의 수행집사가 되며 겪는 좌충우돌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첫 회부터 윤상현의 열연이 크게 돋보인 '아가씨를 부탁해'가 수목드라마 새로운 강자로 떠오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시청률 조사기관인 TNS의 조사결과 19일에 방송된 '아가씨를 부탁해' 첫 방송은 17.4%를 기록해 MBC '혼' 10.1%, SBS '태양을 삼켜라'의 15.3%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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