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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스캔들' 막방 시청률 12.8%로 아쉬운 종영!

2010-11-03 07:55:29

[문선 기자] KBS 2TV 월화극 '성균관 스캔들'(이하 '성스')이 12.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단원의 막을내렸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2일 방송된 '성스' 마지막회는 12.8%(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성스’ 마지막회에서는 정조(조성하)가 노론에게 여자라는 정체가 발각된 김윤희(박민영 분)를 지키기 위해 어렵게 손에 넣은 금등지사를 포기하는 모습과 함께, 성균관을 졸업한 4인의 행복한 모습이 그려졌다.

8월30일 첫 전파를 탄 '성스'는 6.3%라는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회가 거듭될수록 '성스폐인'이 생겨나는 등 마니아층의 열렬한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어제 막을 내린 '성스'는 최종 20회까지 평균시청률 10.1%를 기록했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은 10월19일 방영된 16회로 14.3%를 기록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이언트'는 29.8%, MBC '역전의 여왕'은 11.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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