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도망자' 몸에 '쫙쫙~' 달라 붙는 비광으로  장난치는 비 '뭘 해도 멋져'

2010-11-04 08:07:01

[연예팀] 가수겸 배우 비가 드라마 촬영현장에서 비광으로 장난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3일 오후 ‘도망자’ 공식 홈페이지에는 촬영장 소품인 고스톱 패를 가지고 놀고 있는 비의 사진이 여러 장 공개됐다.

열혈액션 때문에 땀으로 흠뻑 젖은 비의 몸에 고스톱 패들이 척척 달라붙어 있는 사진, 비광을 이마에 붙이고 활짝 웃고 있는 사진 등 비의 코믹한 매력이 묻어난 사진들이 게재됐다.

사진과 함께 덧붙여져 있는 “열혈액션으로 온 몸이 땀인지라 척척 붙는 패”, “쫙쫙 붙는 것이 아무래도 이번 명절엔 지우 판을 준비해야겠어요”, “비광이네요 ㅎㅎ 비라면 역시 비광!” 등의 설명은 웃음을 자아낸다.

비의 사진에 이어 “인간 자석 지우지훈을 보고 화들짝 놀란 곽감독님! 아무래도 곽감독님 댁에 지우판 하나 놔드려야겠어요”라는 설명과 함께 게재된 PD 곽정환이 입을 벌리며 화들짝 놀란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도망자'11회 방송은 3일 밤 공개된다. (사진출처: '도망자'공식 홈페이지)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이진 "데뷔전 토니안 보려고 조퇴까지 했다" 골수팬 고백!
▶ 엄지원-임창정, 코믹 연기의 절정 ‘만취연기’ 실제 음주 촬영?
▶ '레인보우' 김재경, 신체사이즈 방송 전파! "인형같은 몸매 입증!"
▶ '국악고 김연아' 김가영, 연예계 진출선언 '빛나는 보석될까?'
▶ '앳된 얼굴-풍만한 몸매' 반전걸 이지해, 관능미 철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