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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라 폭풍성장에 네티즌 "몸만 컸구나~"

2010-11-04 13:15:51

[연예팀] '아이스크림 소녀' 최아라가 폭풍성장으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있다.

최아라가 함께 고생한 스태프들과 배우들을 위해 치킨 준비해 촬영장에는 화기애애한 깜짝 파티가 열렸다.

이어 촬영 막바지에 지쳐있던 촬영 제작진과 배우들은 최아라의 고소하고 달콤한 치킨 선물에 힘을 낼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영화 제작 관계자는 “항상 밝은 모습으로 촬영장 귀염둥이 역할을 하고 있는 최아라양은 어린 나이지만 깊은 배려심을 가지고 있는 배우이다. 종종 자그마한 간식들을 챙겨주고는 했는데, 이렇게 맛있고 풍성한 치킨 선물까지 전해줘 몸도 마음도 든든해졌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치킨 파티 현장 사진에는 부쩍 성숙해진 최아라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또, 귀엽게 치킨을 들고 있는가 하면, 치킨 먹기에 여념이 없는 최아라의 모습은 깜찍한 매력을 한껏 발산, 눈길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는 것.

특히, 변함없는 인형 같은 외모에 분홍색 드레스를 입는 모습은 마치 요정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어 더욱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최아라가 애교만점 아이돌 가수로 변신해 기대를 모으는 공포영화 '화이트'는 2011년 상반기에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싸이더스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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