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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세 제2의 존박'으로 부상! 네티즌 관심 '폭발'

2010-12-05 14:37:59

[연예팀] 2009년 미스 일본 진 출신의 권리세가 '위대한 탄생'으로 제2의 존박으로 떠올랐다.

12월3일 방송된 MBC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에서 권리세는 일본 오디션에 참가해 김연아 닮은 꼴 외모와 청아한 목소리로 눈길을 끌었다.

참가자 권리세는 이날 오디션에서 윤하의 '기다리다'를 열창했으며, 무용 전공자답게 파워풀한 댄스 실력으로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권리세는 작곡가 방시혁, 가수 신승훈, 김윤아(자우림) 등 심사위원들은 만장일치로 예선 통과자에 합류, 한국행 비행기 티켓을 따냈다.

특히 심사위원으로 나선 방시혁은 "타고난 목소리를 가졌으며 (노래를 부를 때)나쁜 버릇이 없다. 갈고 닦으면 좋은 가수가 될 것 같다"고 평했다.

한편 '위대한 탄생'은 일본에 이어 미국과 중국, 태국 등 4개국에서 실시된 해외 오디션을 방송할 예정이다. 오디션 우승자에게는 상금 1억원과 음반 제작 지원금 2억원 등 총 3억원의 상금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사진출처: MBC '위대한 탄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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