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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걸스 시즌3’ 한지우 밥상발언 “제가 다 차려서 먹겠습니다”

2010-12-17 09:46:12

[김수지 기자] 베이글녀 한지우가 밥상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12월16일 12시10분에 방송된 MBC every1‘무한걸스 시즌3’에서 두 번째 녹화 현장에서 합류 소감을 묻자 한지우는 “언니들이 너무 잘하시기 때문에 저는 잘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 잘 얹어 따라가면 될 것 같다”라고 발언했다.

한지우가 이와 같은 각오를 밝히자 하자 원년 멤버인 황보가 “밥상 바로 치워. 치워”라고 말해 분위기를 띄웠고, 맡 언니 송은이는 “지우야 잘못알고 찾아왔구나. 무한걸스는 셀프로 밥상 차려먹어야 돼”라고 말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지우는 발언과는 달리 개인기를 요청하는 송은이의 요구에, 자신만이 할 수 있는 특별한 성대모사를 망설임 없이 선보였고, 개그우먼 안영미가 즉석에서 한결 더 업그레이드 된 버전을 만들어 폭소케했다.

한편 ‘대박기원 필수코스’에서는 멤버들의 각오, 캐릭터소개와 더불어 멤버들이 협동 해 힘든 미션들을 해결 해 나가는 과정이 방송됐다. (사진출처: MBC every1‘무한걸스 시즌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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