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김지훈(37)이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김지훈은 2008년 6월 결혼 후 2년 6개월 만에 아내 이모 씨와 합의 이혼 서류를 서울 가정법원에 제출했다.
김지훈은 1994년 4인 혼성그룹 투투의 리드보컬로 데뷔해 예능에서 활발히 활동해 오다 2005년, 2009년 마약 복용으로 자숙의 시간을 보낸 바 있다. (사진출처: 김지훈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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