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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안혜경 안부에 이경실 "날씨는 걔가 더 잘알아" 일침

2011-01-03 10:40:48

[연예팀] 방송인 하하가 과거 연인 안혜경에게 영상편지로 안부를 물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하하는 1월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송지효와 심박수 높이기 게임을 했다.

게임 중 이경실이 “하하가 요즘 여자가 그리워”라고 한마디를 던지자 송지효는 재빨리 “오빠, 얼마나 만났지?”라고 물어 그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하하는 얼떨결에 “한 5년 정도?”라고 답한 뒤 송지효에게 “너는 연예인 만난 적 없냐?”고 공격했다. 하지만 송지효는 “만난 적 있다”고 인정한 뒤 영상편지까지 보내는 여유를 보였다.

이어 송지효도 하하에게 영상편지를 권유했으며 결국 하하는 “요즘 날씨 추운데 건강 조심해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이경실은 “날씨는 걔가 더 잘 알아”라는 일침을 가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출처: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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