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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반쪽 꼬꼬' 신정환에게 영상편지 전해 "빨리 들어와서 진심으로 사죄해"

2011-01-04 08:09:26

[김단옥 기자] 배우 겸 가수 탁재훈이 원정도박 혐의인 신정환에게 영상메시지를 전했다.

탁재훈은 3일 밤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해 데뷔시절 힘든 시절을 떠올리면서 컨츄리꼬꼬를 결성해 함께 동고동락했던 '반쪽의 꼬꼬' 신정환에게 진심을 담아 영상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걱정 많이 하고 있으니까 사실 지금 사실 몸도 아픈 걸로 알고 있는데, 빨리 들어와서 진심으로 사죄하면서 우리 국민 여러분들께 이런 상황을 좀 말씀드리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탁재훈은 “너는 쉬고 나만 일하는 게 좀 그렇다. 빨리 들어와서 우리 콘서트 못한 것도 빨리 해야되니까 빨리 오면 좋겠다”고 신정환이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한편 이날 방송된 '밤이면 밤마다'에 탁재훈외에 배우 신현준이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스캔들에 대해 해명했다. (사진출처: '밤이면 밤마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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