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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가든' 김 비서, 정체 드러나다! 주원 "김성오!" 배우 본명 불러

2011-01-03 17:13:19

[안현희 기자] ‘시크릿 가든’ 김 비서, 정체가 드러났다? 김주원(현빈 분)이 김비서의 본명을 불렀다.

2일 방송된 SBS ‘시크릿가든’ 16회에서 김주원은 길라임(하지원 분)의 영화촬영장을 찾았다.
김주원은 오디션을 보지 못했던 길라임을 위해 온갖 방법을 동원해 영화에 투입, 촬영 현장 내 제작진들의 도시락까지 챙기며 적극 애정공세를 펼쳤다.

이어 김주원은 길라임에게 “사무실 들어가서 처리해야 할 업무가 있다”라며 “김성오!”라고 김비서의 실명을 부른 것.

이 장면을 본 시청자들은 “‘시크릿 가든’ 언제 어디서 재미가 빵 터질지 모른다! 배우 김성오 실명 거론! 정가고 좋았다”, “김비서의 김이 김성오 일줄은 상상도 못했다” 등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비서 김성오는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서 드라마 ‘슬픈연가’를 비롯, ‘고스트 팡팡’, ‘별순검 시즌1’, ‘온에어’. ‘자이언트’에서 열연한 바 있다. (사진출처: SBS '시크릿 가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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