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살인마 황선희의 오싹한 정체가 드러났다.
2월2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싸인’ 15회에서는 아이돌 그룹 멤버인 서윤형의 의문사를 전면 재수사하고 있는 가운데, 서윤형 살인사건에 관계된 증인 모두가 사망됐다.
신변의 위협을 느낀 주선우는 마음을 정하고 윤지훈과 밤 12시에 만날 약속을 한다. 그러나 주선우 앞에는 살기 가득한 강서현이 먼저 등장했다. 살인을 눈앞에 두고도 차가운 미소와 여유를 잃지 않는 강서연의 모습에 주선우는 공포로 사색이 됐다.
결국 주선우는 죽음을 맞이하게 되고, 이후 윤지훈이 도착했을 땐 주선우가 검찰의 수사압박에 자살을 한다는 유서를 써놓고 투신자살한 상태였다.
주선우를 부검한 윤지훈은 주선우가 질식사 당했다는 사실을 알아냈으며, 같은 시각 경찰 최이한(정겨운)은 강서연이 주선우를 찾아온 CCTV 화면을 발견했다.
이를 접한 시청자들은 "황선희 연기 소름 돋는다", "어제 연기보고 섬뜩했다", "결말이 궁금하다" 등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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