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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가창력' 나비 '행사장에서 스피커 터진 적 있다" 고백

2011-02-27 09:39:28

[연예팀] 가수 나비의 폭풍 가창력이 화제가 되고 있다.

2월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 출연한 나비는 폭풍성량으로 행사장 스피커가 터진 사연을 공개했다.

나비는 "요즘에 행사를 많이 다니고 있는데 행사를 가서 너무 신명이 난 나머지 평소보다 소리를 크게 질렀다"며 "행사장 스피커가 터진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나비는 정규앨범 'HELLO'의 타이틀 곡 '잘 된 일이야'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열창해 게스트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나비는 건반을 이용해 동요 '산토끼'와 '아기공룡 둘리'를 슬프게 불러 탤런트 조형기가 폭풍 눈물(?)을 흘려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나비 노래 너무 잘한다", "동요도 너무 감동이에요", "잘 된 일이야 대박입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세바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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