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신승훈은 불후의 명곡 '보이지 않는 사랑'이 저작권료가 가장 많았다고 고백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는 데뷔 20주년을 맞아 가수 신승훈이 출연했다.
신승훈 역시 이 노래를 대중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으로 꼽았으며, 아울러 지금까지 저작권료가 가장 많았던 곡이라고 설명을 덧붙여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1991년 당시 '보이지 않는 사랑'은 가요 프로그램 순위에서 14주 연속 1위라는 기네스 기록을 세울 정도로 대단한 인기를 얻었다.
한편 이날 신승훈은 2PM의 ‘하트비트’의 퍼포먼스 중에서 옥택연이 옷을 찢어 가슴을 보여주는 장면이 부러웠다며 ‘미소 속에 비친 그대’를 부르며 찍택연의 퍼포먼스를 따라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사진출처: KBS '김승우의 승승장구'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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