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솔비 성형은퇴 선언 "주사 한 대라도 맞으면 일 안하겠다"

2010-11-02 09:49:29

[연예팀] 가수 솔비가 '성형 은퇴'를 선언했다.

1일 한 매체는 "솔비와 계약을 맺으면서 다시는 성형을 하지 않기로 했다. 얼굴에 주사 한 대라도 맞으면 함께 일을 하지 않기로 약속도 했다"고 관계자의 입을 빌어 보도했다.

솔비는 연극 '이기동 체육관' 출연을 위해 매일 4시간씩 권투 연습에 매진해있다고 전해졌다. 이에 솔비는 "권투를 통해 다이어트 효과를 제대로 봤다. 특히 얼굴 살이 많이 빠졌다"라며 꾸준한 운동을 통해 예뻐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새 둥지를 튼 솔비는 연극에 이어 드라마, 시트콤에도 도전할 계획이다.
(사진출처: 솔비 '미니홈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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