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탤런트 이태곤, 오승현과의 핑크빛 열애설 인정

2010-11-09 20:04:44

[김단옥 기자] 탤런트 이태곤(33)과 오승현(32)이 양가 허락 아래 교재 중인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탤런트 임예진의 소개로 만난 이 커플은 "두 사람이 올 초부터 만남을 가져왔다"며 이태곤 측은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한편 이태곤은 MBC '무릎팍도사'에 나와 " 내후년에는 꼭 결혼 하고 싶다"는 말을 해 상대는 오승현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2005년 임성한 작가의 SBS 드라마 하늘이시여로 데뷔한 이태곤은 최근 황금물고기에서 이태영역을 맡아 시한부 연기를 펼치고 있다.

또한 오승현은 2009년 드라마 ‘사랑해 울지마’에 출연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dana@bntnews.co.kr

▶이수근 '본능적으로'로 강승윤에게 도전장? 왜 하필…
▶임태경-박소연, 결혼 8개월 만에 이혼 "둘만의 사연 있는 법"
▶노유민 예약취소? 소속사 "결혼설-임신설-상견례설" 강력 부인!

▶유재석 '싸구려커피' 열창 탁월한 가창력 뽐내, 가사 실수 옥에 티 아쉬워
▶닉쿤 "방탕한 생활도 할 수 있을때 해봐야죠" 깜짝 폭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