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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나, 투애니원 'can't nobody' 완벽댄스로 시선 집중

2010-11-08 09:43:13

[연예팀] '얼짱' 축구선수 이유나가 화려한 댄스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7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오늘을즐겨라(이하 오즐)’에서는 2010 FIFA U-17 여자 월드컵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한 우승주역 11명(여민지, 이유나, 이정은, 김수빈, 주수진, 김인지, 전한울, 김다혜, 임하영, 장슬기, 심단비)과 축구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는 오즐팀에 2PM(택연, 닉쿤, 찬성, 준수, 우영, 준호)이 객원으로 참여해 철벽 수비인 여자축구선수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2PM을 만난 태극소녀들은 과거 '오즐'팀을 처음 만났을 때와 너무 다른 리액션을 보여 주변의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이유나 선수는 2PM 택연을 보고 연신 웃음을 보이며 수줍은 소녀의 모습을 보였다.

또한 2PM 멤버들은 각자 본인 포지션에서 대표팀 태극소녀들의 마음을 뺏는 임무까지 맡아 플레이는 거칠게, 일대일 마크에서는 미남계로 대표팀을 흔들어 놓았다.

이유나 선수의 마음을 뺏은 택연은 이유나 선수를 전담마크, 이유나 선수를 꼼짝 못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역시 이유나 선수는 장기자랑 시간을 통해 2ne1의 'can't nobody' 안무를 완벽하게 따라해 출연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파주 영어마을 축구장에서 펼쳐진 이번 대결에서는 MBC 축구 해설위원 이상윤 선수가 '오즐'팀 감독 및 해설을 맡고 '월드컵 우승의 덕장' 최덕주 감독이 대표팀 감독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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