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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 "15살 때 뉴질랜드서 처음으로 19금 영화 봤다" 깜짝 고백

2010-12-30 16:42:49

[연예팀] 닉쿤이 처음 성인영화를 접한 나이를 깜짝 공개했다.

2011년 1월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신년특집 ‘꽃다발’ 녹화에서 '성인이 되면 가장 하고 싶은 일'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던 중 '성인영화'라는 단어가 나오자 닉쿤은 귀까지 빨개지는 등 당황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이러한 닉쿤의 순진한 모습에 MC들은 장난기가 발동, 더욱 집요하게 '성인영화'와 관련된 질문을 쏟아 부었고, 결국 닉쿤은 "15살 때 뉴질랜드에서 처음으로 19금 영화를 보게 되었다!"고 털어 놓게 되었다.

이에 여자 출연자들은 닉쿤의 수줍어하는 모습이 매력적이라며 닉쿤을 향해 전보다 더 큰 호감을 표했다.

한편 닉쿤의 솔직한 고백은 2011년 1월2일 일요일 오전 9시 25분 MBC ‘꽃다발’에서 들어볼 수 있다.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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