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8일 방송된 KBS 2TV '황수경-오언종-조영구의 여유만만(이하 여유만만)'에 출연한 임동진이 뇌경색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과거를 털어놓았다.
이어 "기도와 배우 정신으로 극복해 23일 만에 병원에서 걸어나왔다"며 "모든 병동에서 기적이라며 감탄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여유만만'에 함께 출연한 임동진의 딸 임예원은 최근 개봉한 영화 '황해'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KBS 2TV '여유만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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