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불광동 꿀떡녀’ 주다영의 지금껏 이미지와는 완전히 다른 반전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MBC 에브리원 틴에이저시트콤 ‘레알스쿨’에서 10대 특유의 발랄함과 엉뚱함을 마음껏 표출하며 ‘지붕 뚫고 하이킥’ 신세경의 뒤를 이을 생계형 캐릭터 '불광동 꿀떡녀'로 인기몰이 중인 주다영이 누구도 예상못한 불량소녀 포스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단번에 사로잡고 있는 것.
사실 이 사진은 주다영의 실제 과거가 아닌 ‘레알스쿨’을 위해 만들어진 설정샷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1월18일 방송되는 7회분에서 사진의 비밀이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그녀가 가족들을 떠나 레알스쿨에 입학해 ‘두 얼굴의 반전소녀’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비운의 사연이 밝혀질 전망이다.
촬영내내 스태프들은 “ 불량소녀 포스가 정말 잘어울린다”. “주다영 연기에 홀릭”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불광동 꿀떡녀’ 때와는 또 다른 무서운 ‘반전소녀’ 연기를 능수능란하게 해낸 주다영의 활약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귀띔해 더욱 기대가 몰리고 있다. (사진출처: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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