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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민, '미라클'서 저장강박증 정신질환 판정에 '충격'

2011-02-14 07:35:43

[연예팀] 홍지민이 '저장강박증'이라는 정신질환 판정을 받았다.

2월14일 방송예정인 MBC‘미라클’에서는 MC 서경석,오상진과 살림멘토 선우용녀, 실내 환경 관련 각계 전문가들이 행복이 넘치는 홍지민의 집을 방문한다.

이날 전문가로 함께한 임영욱 교수는 집안 곳곳을 둘러보던 중 신발과 옷 등 물건을 쌓아두기만 할 뿐 버리지 못하고 있는 홍지민에게 조심스레 ‘저장강박증’이라는 소견을 내비쳐 홍지민과 출연진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에 홍지민의 남편은 "아내의 넘쳐나는 물건들로 인해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다"라고 폭탄 발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홍지민의 유별난 화장품 사랑이 가족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함께 밝혀지기도 했다.

홍지민이 앓고 있는 ‘저장강박증’은 정신질환 중 하나로 사용유무를 떠나 뭐든지 버리지 못하고 저장해두는 것으로 심한 경우 치료가 필요하다고 알려진 질환이다.

한편 홍지민이 진단받은 ‘저장강박증’의 위험성과 해결책은 2월14일 오후 6시50분 MBC‘미라클’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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