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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가은, 무릎부상으로 활동중단 “당분간 5인체제 간다”

2011-03-01 09:19:52

[연예팀] 신예 6인조 걸그룹 달샤벳의 가은이 무릎 부상으로 당분간 활동을 중단한다.

3월1일 달샤벳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멤버 가은이 지난 28일 오전 왼쪽 무릎 연골 손상으로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달샤벳 소속사 측에 따르면 가은은 지난 1월 말 안무연습 도중 무릎을 다쳐 그동안 치료를 받아 왔으나 최근 증상이 악화돼 입원하게 됐으며 병원 측으로부터 절대 안정을 취하라는 진단을 받아 활동을 중단하고 입원해 재활치료를 하며 건강 회복에 최우선으로 신경 쓰기로 했다는 것.

이에 따라 가은은 예정되어 있던 스케줄을 모두 중단했으며 특히 2월28일 진행된 서울예술종합학교 연기예술학부 방송연예과 11학번 새내기로 입학식에서 신입생 대표로 나와 선서를 할 계획도 취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달샤벳은 데뷔 곡 ‘수파 두파 디바(Supa Dupa Diva)’ 활동을 당분간 가은을 제외한 5인 체제로 이어간다.

한편 달샤벳은 3월 둘째주 첫 번째 미니앨범 활동을 마무리하고, 4월 중순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다. (사진제공: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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