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국민요정 '핑클' 출신, 근년 연기 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배우 성유리가 2년만에 안방스크린에 복쉬한다.
성유리는 5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미니시리즈 '식모들'(극본 서숙향 연출 황의경)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그 동안 각종 작품을 통해 청순한 여주인공의 이미지를 강조해 왔던 성유리는 이번 역할에서는 보다 친근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이에 대해 KBS 드라마국 관계자는 "성유리는 2008년에도 KBS의 드라마 '쾌도 홍길동'에서 덜렁대는 천방지축 캐릭터를 연기해 호평받았다. '식모들'에서는 한층 안정된 성유리의 망가지는 연기를 볼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식모들'은 '가시나무새' 후속으로 수목드라마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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