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스타K 2(이하 슈스케)’ 탑4도 '생초리'를 응원하고 나서 화제다.
‘슈스케’ 탑4인 허각, 존박, 장재인, 강승윤 등이 11월5일 11시에 첫 방송하는 tvN 코믹드라마 ‘원스어폰어타임 인 생초리(이하 생초리)’를 응원하는 재미있는 영상메시지를 남겼다.
존박은 “저는 시카고 출신이지만 생초리 여긴 꼭 가보고 싶네요~”라면서 “생초리에 대한 제 점수는요~”라고 말해 과연 그의 점수가 몇 점일지 궁금증을 더했다.
이어 강승윤은 “생초리는 무조건 시청률 16% 이상 나옵니다”라고 응원했다. 이에 촬영 스태프가 “어떻게 알아요?”라고 묻자 즉석에서 “본능적으로 느껴졌어~”를 부르는 재치를 발휘했다.
허각 역시 생초리에 대한 코멘트 요청에 “생초리가 뭐예요? 먹는 거예요?”라고 반문해 폭소탄을 선물했고 장재인 역시 ‘슈스케’ MC 김성주를 패러디했다. “tvN 코믹드라마 생초리, 60초 후에 공개됩니다”를 특유의 목소리로 귀엽게 따라했다고. 장재인의 ‘60초 후에~’는 2회 때부터 만날 수 있다.
한편 tvN 트위터와 홈페이지 등에는 ‘슈퍼스타K’ 멤버들을 ‘생초리’에 출연시켜 달라는 신청이 쇄도하고 있다. 실제로 존박-하석진 닮은꼴 때문에 ‘생초리에 존박을 하석진 쌍둥이 동생으로 출연시켜라’ 등의 재미있는 내용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하석진은 지난 2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노래 연습도 열심히 하겠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tvN 코믹 멜로 스릴러 농촌오피스 드라마 ‘생초리’는 실적부진으로 인해 한적한 시골의 허허벌판 사무소로 쫓겨나듯 발령난 증권사 직원들이 100억을 유치하기 위해 엉뚱한 마을 주민들과 벌이는 유쾌한 코미디를 그렸다.
이어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좌충우돌 멜로라인과 살인사건으로 발생하는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 등장 인물들의 자아 성장기를 담았다.
한편 ‘생초리’는 주 1회 20부작으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안방극장을 찾아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CJ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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