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잘해줘봐야' 걸스데이, 여전사 파격 변신 누리꾼들 찬사!

2010-11-06 09:11:07

[연예팀] 컴백무대에서 완벽한 무대를 선보인 5인조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지해,유라, 미아, 혜리)에 대한 누리꾼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5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 무대에 오른 걸스데이는 두 번째 싱글앨범 타이틀곡 '잘해줘봐야’로 첫 선을 보여 호평을 받았다.

걸스데이는 이날 남자친구에게 '쿨'하게 이별을 고하는 '잘해줘봐야'의 노랫말과 어우러진 일명 ‘굿바이 춤’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검정색 가죽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걸스데이는 안정된 가창력을 바탕으로 '여전사'를 연상케 하는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주목을 받았다.

방송이 끝나자 누리꾼들은 시청자 게시판과 트위터 등을 통해 “완벽하게 변신에 성공한 걸스데이! 늦었지만 이제야 자기 색깔을 찾은 것 같다”, “노래가 귀에 쏙 들어오고 춤 역시 인상적으로 확 바뀐 이번 곡 정말 좋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걸스데이의 유라는 “첫 무대라 긴장하고 많이 떨려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끝났다”며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며 앞으로 더 나아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당찬 각오를 보였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日 하마사키 아유미, 영웅재중과 열애설 “재중은 친한 후배!” 해명
▶ 이진 "데뷔전 토니안 보려고 조퇴까지 했다" 골수팬 고백!
▶ 엄지원-임창정, 코믹 연기의 절정 ‘만취연기’ 실제 음주 촬영?
▶ '레인보우' 김재경, 신체사이즈 방송 전파! "인형같은 몸매 입증!"
▶ '국악고 김연아' 김가영, 연예계 진출선언 '빛나는 보석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