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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송혜교 결별설, 연일 화두! 네티즌 교제중 VS 결별 분분해

2011-01-20 01:01:50

[연예팀] 배우 현빈과 송혜교의 결별설이 연일 화두가 되고 있다.

현재 소속사측은 “두 사람은 현재 잘 사귀고 있다”며 결별설을 일축했지만 당사자인 현빈이 워낙 사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아 결별설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18일 현빈은 드라마 '시크릿가든' 촬영을 마치고 첫 예능 프로그램인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했으나 절친한 사이인 공형진과의 인터뷰에서도 연인인 송혜교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혹시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는 것은 아니냐"며 조심스럽게 결별설을 제기하고 있는 것.

이날 녹화에 참여한 현빈은 그동안 공개되지 않은 ‘시크릿가든’의 에피소드와 최근 발표한 해병대 자원입대에 관한 개인적 소감등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다.

현빈과 송혜교의 열애에 뜨거운 관심을 갖고 있는 네티즌들은 이 같은 소식에 "결별한 것 같다. 현빈 너무 말을 아낀다", "지금 그들이 사는 세상은 정말 결별? 각각의 길을 가고 있나?", "둘 너무 예뻐보이는데 오래가길 바란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다. 좋은 만남 이어가고 있다" 등 분분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008년 12월 종방한 KBS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에서 현빈과 송혜교는 남,여 주연을 분해 이듬해 2009년 열애설이 불거졌고 곧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현빈이 출연하는 tvN ‘택시’는 1월20일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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