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주연 기자] 12월19일 YG엔터테이먼트에서 론칭해 화제를 몰고 온 코스메틱 브랜드 문샷이 신세계 강남점 스토어를 오픈했다. 전통과 젊음이 어우러진 삼청동 매장에 이어 강남에 2호점을 오픈함으로써 또 다른 문화와 뷰티의 중심지에 입점했다.
새로운 매장은 시그니처 아이템 송신기와 인포메이션 타워를 결합한 인상적인 디스플레이로 각종 이벤트 및 메시지를 브랜드만의 스타일로 선보였다. 뷰티 브랜드에서는 국내 최초로 무빙스틸 효과를 도입해 시각적인 즐거움을 주어 이상하면서도 훌륭한 플래닛의 분위기를 완성시켰다.
2030의 트렌디한 여성을 타겟으로 단순히 예쁘게 가꾸는 것보다는 개성의 극대화를 철학으로 삼아 뷰티피플과 폭넓게 소통할 수 있는 개념의 브랜드이다. 센트럴시티 오픈을 시작으로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국내외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한편 새로운 스토어의 오픈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12월19일부터 21일까지 고객 카드를 작성한 방문객들에게는 특별한 키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며 구매 고객에게는 컬러 인형 토끼를 선착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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