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케어

청안온열, 순환케어로 얼굴과 신체 건강을 한 번에!

2015-11-27 12:24:09

[배계현 기자] 한차례 비가 내린 후 본격적인 초겨울 날씨에 돌입했다.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는 어깨를 움츠리게 만들고 종종걸음으로 발걸음을 바삐 움직이게 만든다.

거리는 어느새 두꺼운 패딩 점퍼와 긴 코트로 무장한 사람들로 가득하고 잔기침으로 콜록거리는 이들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이럴 때일수록 건강관리에 더욱 유념해야 하는 법. 외부로 빠져나가는 신체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하고 신체 내부 순환 관리만 잘 되어도 건강과 피부까지 한 번에 보호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

◆ ‘순환’의 중요성


우리 신체는 끊임없는 순환을 주고받는다. 혈액순환부터 시작해 림프순환, 소화기순환 등 신체 내부 오장육부의 균형을 이뤄야 면역력이 향상되고 몸이 건강하게 유지된다.

피부에 트러블이 자주 생기거나 손발이 붓고 차지는 현상, 몸이 무겁고 피곤함을 쉽게 느낀다면 체내 순환에 집중해 볼 필요가 있다.

순환이 잘 되지 않으면 신체 각 기관에 필요한 영양소를 전달하는 혈액 순환에도 장애가 생기게 된다. 이는 잦은 두통, 손발 저림, 부종 등으로 이어지며 심하게는 각종 성인병으로 까지 발전된다.

특히 원활한 림프 순환은 몸속에 쌓인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시키며 체내 산소의 흐름과 영양분 공급에도 영향을 미치기에 늘 신경 써서 관리해야 하는 부분이다.

◆ 생활 속 순환 장애 예방법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효과적인 체내 순환 돕는 방법에는 식습관 개선, 가벼운 운동, 충분한 수분 섭취 등이 있다. 어떻게 보면 쉬운 방법이지만 언제나 생활 습관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기란 그리 쉽지만은 않다.

균형 잡힌 순환 체계는 전체적인 건강뿐만 아니라 얼굴, 피부에도 영향을 미친다. 때문에 최근에는 전문 뷰티샵에서도 순환케어 프로그램을 많이 선보이고 있다.


프리미엄 뷰티케어샵 더레드클럽에서는 효과적인 순환케어로 얼굴과 신체 건강을 한 번에 잡는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따뜻한 열로 신체를 다스려 푸석한 얼굴에 빛나는 윤기를 부여하는 순환케어 프로그램이다.
신체의 온도가 1도 높아지면 면역력은 5~6배 높아진다고 한다. 추위로 인해 움추린 어께와 등의 뭉친 근육을 온열순환관리로 풀어주면 혈액순환이 활발해져 신체 기능의 역할이 향상된다.

또한 피부 속 노폐물 배출을 원활하게 하여 피부의 맑은 톤을 가꿔주고 pH밸런스를 맞추어 차가운 바람이 부는 외부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준다.

효과적인 독소 배출과 근육 이완은 균형 잡힌 체형을 만드는 데도 도움이 된다. 순환체계는 대사에 필요한 효소, 호르몬 등 신체 에너지 활용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내 피부와 신체의 면역력, 이제는 순환케어에서 답을 찾아보자. 다가올 추운 겨울 건강관리는 더 레드클럽 순환케어로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
(사진출처: 더레드클럽,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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