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개그맨 정만호, 17살 아들 방송에서 처음 공개

2009-10-13 09:44:00

개그맨 정만호(33)가 붕어빵에 출연하여 올해 17세의 아들을 최초로 공개했다.

정만호는 10월10일 방송되는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이하 붕어빵)에 자신과 16살 나이 차이가 나는 아들 정일남군과 함께 출연한 것.

이들 부자지간의 나이 차이가 16세 밖에 나지 않다 보니 이들의 등장에 다른 출연자들은 “정말 아빠와 아들 사이가 맞느냐”며 “‘붕어빵’말고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가야 할 일이다”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일남군은 “아직 아빠가 유부남인 걸 모르는 사람이 많다. 그래서 아빠가 가끔 밖에서 총각행세를 하는 것 같다”고 폭로하는 등 아버지 못지않은 끼를 선보였다.

정만호는 방송 일을 시작하면서 유부남인 사실을 밝히지 못했던 것에 대한 미안함을 표현, 주위를 안타깝게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정만호 부자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10월10일(오후 5시15분)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서 방송된다. (사진: SBS)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화제뉴스 1

잦은 '성관계'
불임 가능성 ↑






화제뉴스 2

포토샵 필요 없는
신민아의 완벽몸매






화제뉴스 3

아찔한 19금
'펜트하우스 코끼리'





▶ 첫날 밤 다른 생각하는 '그와 그녀'
▶ 사이즈, 그 불편한 진실은?
▶ 여배우 속 '트렌드' 엿보기!
▶ 부티 vs 워커 힐, 당신의 '잇 슈즈'는?
▶ 상큼발랄~! '걸리쉬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