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만호(33)가 붕어빵에 출연하여 올해 17세의 아들을 최초로 공개했다.
정만호는 10월10일 방송되는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이하 붕어빵)에 자신과 16살 나이 차이가 나는 아들 정일남군과 함께 출연한 것.
이에 일남군은 “아직 아빠가 유부남인 걸 모르는 사람이 많다. 그래서 아빠가 가끔 밖에서 총각행세를 하는 것 같다”고 폭로하는 등 아버지 못지않은 끼를 선보였다.
정만호는 방송 일을 시작하면서 유부남인 사실을 밝히지 못했던 것에 대한 미안함을 표현, 주위를 안타깝게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정만호 부자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10월10일(오후 5시15분)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서 방송된다. (사진: SBS)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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