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뉴스

팝스타 레이디 가가 '립스틱' 한국 출시!

김경렬 기자
2010-04-22 10:07:19

메이크업 브랜드 맥이 오는 23일 세계적인 아이코닉 팝스타 레이디 가가 립스틱으로 이미 전세계적으로 알려진 '비바글램(VIVA GLAM)'립스틱을 국내 출시한다.

'맥 비바글램'의 새로운 홍보대사로 레이디 가가와 함께 80년대 최고 팝스타 신디 로퍼가 선정되어 'FROM OUR LIPS'라는 메시지로 에이즈로 고통 받는 여성들을 위해 활동한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여성에 집중하여 생물학적으로 에이즈에 보다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여성들에게 에이즈의 위험성을 다시 한번 알리면서 여성의 힘과 자율권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에 선보일 비바글램 립스틱은 두 홍보대사가 색상 선정에서부터 제품 테스팅까지 직접 참여하면서 더욱 주목을 받았다. 밝은 코럴톤의 투명한 레드 색상의 '비바글램 신디'와 옅은 푸른빛이 감도는 딸기우유 핑크 색상의 '비바글램 가가(VIVA GLAM Gaga)'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또한 지난 15년간 출시되어 온 비바글램 립스틱으로서는 최초로 홍보대사의 시그니처를 직접 제품에 새겨 더욱 값지고 독특한 디자인으로 소장가치까지 한층 높였다.

한편 맥의 비바글램 캠페인은 '맥 에이즈 펀드' 기금 마련을 위해 출시되고 있는 맥 비바글램 립스틱 판매금액 100% 전액을 그대로 기부하는 맥의 대표적인 사회 환원 프로그램으로 1994년부터 2010년 현재까지 지속적인 사랑을 받으며 지금까지 총 1억 5천만 달러를 조성해 온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에이즈 후원 펀드 중의 하나이다.

맥의 박미정 차장은 "립스틱을 구매하는 모든 여성들이 '립스틱 하나로 예뻐지고 세상도 구원한다'는 맥 비바글램 캠페인의 메시지를 함께 공유함으로써 비바글램 립스틱이 세상을 바꾸는 힘을 가진 매개체로 꾸준히 사랑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경렬 기자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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