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기준이 팬 200명과 특별한 시사회를 가졌다.
엄기준은 6월21일 오후 8시30분 서울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팬 200명과 자신이 주연한 영화 '파괴된 사나이'를 관람했다.
이날 엄기준은 "항상 아끼고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들을 위해 작은 고마움의 표시로 이러한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미 여러 번 영화를 봤는데도 팬 여러분과 함께 한 자리가 매우 떨렸다. 아무쪼록 내게 의미 깊은 첫 영화가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파괴된 사나이'는 유괴되어 죽은 줄 알았던 딸이 8년 후, '그 놈'과 함께 나타나고 그 딸을 구하기 위한 아버지의 필사의 사투를 그린 영화.
김명민의 첫 '아버지' 역할로 그의 새 캐릭터 연기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엄기준의 냉혈한 살인마 연기와 여배우 박주미의 8년 만의 복귀작으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사진 정준영 기자 rem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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