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뉴스

남성 전용 편집샵 ‘블리커’ 1호점 선봬

2010-09-13 18:58:49

[패션팀] 제일 모직이 남성을 타깃으로 한 편집샵 ‘블리커’ 1호점을 오픈했다.

뉴욕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구성된 ‘블리커’는 8월26일 현대 백화점 본점에 첫 선을 보였다.

이는 뉴욕의 가로수길이라고 할 수 있는 블리커 스트리트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 뉴욕감성을 더욱 배가했다. 특히 구성된 상품 브랜드는 빈스, 랙앤본 이외에도 뉴욕의 신예 남성복 디자이너 스콧 스턴버그의 밴드 오브 아웃사이더, 심플한 룩으로 주목받고 있는 제임스 퍼스 등으로 구성돼 눈길을 끌었다.

의류 뿐만 아니라 잭 스페이드, 커먼 프로젝트 등 고급스럽고 실용적인 잡화 브랜드도 함께 구성해 감성적인 남성 전용 편집샵을 완성했다. (자료제공: 아이스타일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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