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이연희 초미니로 우월한 각선미 뽐내, '차도녀' 포스 물씬!

2010-11-04 21:48:16

[김단옥 기자/김지현 기자] 이태리 명품 브랜드 '콜롬보' 전시회 오프닝 기념 파티가 4일 오후 서울 청담동 카이스 갤러리에서 진행됐다.

'콜롬보' 전시회에 참가한 이연희는 초미니 스커트에 일명 '뽀글이 재킷'을 입고 등장해 우월한 각선미를 뽐냈다.

이번 전시는 아홉명의 한국 작가와 밀라노 장인들이 심혈을 기울인 콜라보레이션으로 만들어진 총 40여 점의 진귀한 가방들과 악어가죽으로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진귀하고 신선한 모빌과 설치 작품, 영상 등도 함께 선보인다.

또한 오프닝에는 미디어 작가 서효정 교수의 화려한 미디어 작품과 더불어 콜롬보와 오랜 시간을 함께해온 이탈리아 콜롬보 본사의 장인이 참석해 직접 콜롬보만의 진귀한 악어 세공 기술을 특별히 공개 할 예정이다.

이날 오프닝 기념 파티에는 이연희 외에 김희애, 장미희, 최지우, 김정은, 황신혜, 윤은혜, 박시연, 이요원, 윤정희, 최명길, 서인영, 남상미,홍수아, 이정현, 권상우, 유아인, 김남진, 유노윤호, 이용우, 이상우 등 유명 연예인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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