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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분실? 허각의 부드러운 경고 “경찰서에서 만나요~”

2010-11-10 18:36:57

[연예팀] '슈퍼스타K2' 우승자 허각이 새로 구입한 스마트폰을 분실한 가운데 휴대폰을 습득한 사람에게 경고를 날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허각은 11월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산지 이틀 된 내 스마트폰, 커플링 사진 찍어 트위터에올리고 난 뒤, 무릎에 잠깐 놓고 지갑을 꺼내 택시비를 냈는데 (택시에서) 내리고 나니 폰이 없어졌다”며 “전화기는 꺼져 있고, 대리점에서 확인해보니 폰을 습득한 사람이 내 유심카드를 빼고 자기 유심카드를 끼웠다가 뺀 기록이 남아있더라”고 스마트폰을 잃어버린 사연을 공개했다.

이어 허각은 스마트폰을 습득한 사람이 돌려줄 기미가 안보이자 “꼭 찾아낼 겁니다. 제 폰 습득해서 유심 바꿔 보신분, 내일 경찰서에서 만나요~”라고 남겨 휴대폰을 되찾고 말겠다는 의지와 습득한 이에 대한 경고성 멘트를 날렸다.

허각의 이러한 사연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어서 허각이 휴대폰을 찾았음 좋겠다”, “유심을 끼웠다뺐으면 개인 정보가 남으니 금방 찾을수 있을 것이다”, “휴대전화안에 슈퍼스타K2멤버들의 전화번호가 있을텐데 어쩌나”며 허각을 응원하고 있다.

한편 허각은 11월4일 데뷔곡 '언제나'로 데뷔해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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