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소녀시대 남편감 '공무원에 금융직?' 네티즌 "너무 현실적"

2010-11-20 16:02:25

[연예팀] 걸그룹 소녀시대에게 어울리는 남편감은?

결혼정보회사 닥스클럽이 커플매니저 7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문직, 금융직, 공무원, 경영관련직 등 4개 인기 직군 남성과 어울릴 만한 소녀시대 멤버는?"이란 이색적인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MBC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1등 신부감이란 극찬을 듣고 있는 서현이 74% 지지를 얻어 의료계, 법조계 등 바쁜 전문직 남성들에게 어울리는 멤버로 꼽혔다.

이어 소녀시대에서 똑 부러진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태연이 51% 지지로 CEO에 어울리는 멤버로, 소녀시대의 순수하고 걸그룹 최강 미모를 과시하는 윤아가 공무원직 남성으로 각각 선정됐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금이라도 공부해야하나", "너무 현실적이다", "서현은 일등 신부감"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신곡 '훗'으로 컴백해 각종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활동 중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부산에도 강승윤 효과 통했나? 오랜만에 등교한 강승윤 학우들에게 인기폭발!
▶'2NE1' 산다라박 이사 인증샷 공개! "예쁜 내방 생겼어요!"
▶정지순 ‘저 결혼해요~!’ 내년 5월 연극배우와 웨딩마치
▶이나영 '반전 드레스' 男心 폭발! '뽀얀 등라인' 화제
▶정용화, 막내 강민혁 응원차 '괜찮아 아빠 딸' 촬영장 방문 훈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