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정용화, 막내 강민혁 응원차 '괜찮아 아빠 딸' 촬영장 방문 훈훈!

2010-11-20 14:48:19

[연예팀] 씨엔블루 정용화가 연기자로 변신한 막내 강민혁의 지원에 나섰다.

19일, 정용화는 SBS 새 월화드라마 '괜찮아, 아빠 딸'을 통해 첫 드라마 신고식에 나서는 강민혁을 응원하기 위해 촬영장을 깜짝 방문했다.

이날 정용화는 자신이 출연하는 프로그램 녹화 중, 바로 옆 스튜디오에서 강민혁의 드라마 촬영이 있다는 소식에 한걸음에 달려간 것.

강민혁은 "용화형이 "현장에서 무엇이든 열심히 하고 언제나 예의 바르게 행동하라"고 조언했고 "바쁜 스케줄에도 시간을 내서 찾아와준 용화형이 너무 고맙고 곁에서 응원해 주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너무 든든하다"며 감동을 전했습니다.

한편, 강민혁은 '괜찮아, 아빠 딸'에서 '오합지존'이라는 밴드의 드러머이자 주인공 '은채령(문채원 분)'을 짝사랑하는 풋풋한 연하남 ‘황연두’로 출연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며, 오는 22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이응경-前남편, 이혼사유 엇갈린 주장 진실공방
▶日 기무라카쿠야, 카라 엉덩이춤 매력에 홀딱!" 라라라라라~"
▶현우-김민지 '뮤뱅' 새 MC 발탁! 신선한 매력 기대!
▶오렌지캬라멜 '아잉♡' 중독성 100% "개성 만점~"
▶송혜교, 치명적인 팜므파탈의 색다른 유혹 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