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 기자] 1월31일 방송된 드라마 ‘역전의 여왕’에서 용식(박시후)과 한 집에 살며 마치 부자지간처럼 티격태격하던 목 부장(김창완)이 결국 죽음을 맞이했다.
간암으로 시한부 인생을 살면서도 가족에게 보험료를 남겨주기 위해 마지막 순간까지 고군분투하던 목 부장. 용식(박시후)이 깜짝 선물로 캐나다에서 가족을 데려와 행복한 순간을 보내는 듯 했지만 화면에는 이내 그의 영정 사진이 비춰져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대한민국 남편, 가장을 대표하는 인물인 목부장의 죽음으로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던 ‘역전의 여왕’은 2월1일 저녁 9시55분 마지막 회를 끝으로 막을 내릴 예정이다. (사진제공: 3HW 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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