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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 라나-비니-이유애린 활동중단 선언

2011-02-11 14:40:25

[김수지 기자] '모델돌' 나인뮤지스의 멤버 라나, 비니, 이유애린이 활동을 중단했다.

11일 오후 나인뮤지스의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bnt뉴스에 "멤버 3명이 학업과 개인활동을 이유로 나인뮤지스에서 빠지게 됐다"며 "비니와 라나는 연기와 모델 활동에, 이유애린은 학업에 전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일각에서 불거지는 나인뮤지스 탈퇴설에 대해서는 "원래 나인뮤지스는 12명 체제였다가 9인 체제로 바뀌었다. 탈퇴라기보단 멤버들의 특성을 잘 살려 개인 활동에 좀더 집중하는 것으로 봐달라"고 해명했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2010년 싱글 앨범 'Let`s Have A Party'를 발표하며 2010년 제18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신세대가요 부문 10대 가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사진출처: 스타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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