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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하루에 두번의 열애설로 때아닌 '어장녀' 등극! 네티즌 '부러워~'

2011-02-11 13:53:14

[연예팀] 카라의 구하라가 하루에 두명의 아이돌과 열애설을 터뜨리며, 어장녀로 등극했다.

최근 유포된, 찬성과 구하라의 다정한 사진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자극, 빠르게 확산돼 열애설로 붉어졌다.

이에 대해 구하라의 소속사 관계자는 "촬영장에서 함께 있던 모습이 사진에 찍힌 것이다. 친하지만 사귀는 것은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찬성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역시 "(인터넷에 떠도는) 사진은 찬성과 구하라가 다른 연예인들과 함께 최근 설 특집 프로그램 촬영 차 태국에 갔을 때 찍은 것으로 프로그램에 필요한 역할을 위해 맞추고 있었을 뿐이다"라고 일축시켰다.

같은날 오후,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가요축제 무대 뒤에서 구하라, 정용화 스킨쉽’이라는 제목과 함께 구하라 정용화의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사진 속 두사람은 다른 동료 가수들 틈에 서로 마주보고 있으며 구하라가 정용화의 가슴팍에 손을 얹는 등 대담한 스킨쉽을 선보이고 있어 '둘이 사귀는 것 아닐까?'하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로인해 구하라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삽식간에 '어장녀'로 불리우며 때아닌 부러움을 사고 있다. “부럽다”, “둘 중 정말 남자친구 아닌가?”, "우연인지 모르겠지만 남자연예인과 사진이 너무 자주 찍힌다"등 질투의 눈길을 받고 있다. (사진출처: 인터넷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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